데뷔 전 '도전 골든벨'서 만난 차은우 지금은 톱스타된 여배우, 일상룩

배우 박유나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따뜻한 겨울 코트 스타일
박유나는 브라운 톤의 롱 코트와 베이지색 머플러를 매치하여 겨울철 따뜻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배경의 화려한 조명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키며, 코트의 심플한 디자인이 머플러와 조화를 이루어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캐주얼 체크 셔츠 룩
박유나는 핑크 체크 셔츠와 블랙 팬츠를 매치하여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셔츠를 자연스럽게 풀어 입어 자유로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백팩을 더해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벽면의 자연스러운 배경과 어우러져 일상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독특한 패턴의 시스루 룩
박유나는 블랙과 화이트가 교차된 독특한 체크 패턴의 시스루 상의를 선택해 개성을 강조했다. 이 룩은 과감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손에 들고 있는 컬러풀한 소품이 전체적인 룩에 생동감을 더하며, 단조로움을 피하고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한다.

##스트리트 무드의 캡 룩
박유나는 블랙 티셔츠와 네이비 캡을 활용해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했다. 티셔츠의 미니멀한 로고 디테일과 Supreme 브랜드 캡이 조화를 이루며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함께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

한편 박유나와 차은우의 '도전 골든벨' 출연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두 사람은 2016년 1월 방영된 '도전 골든벨' 800회 특집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편에 함께 출연했다. 당시 차은우는 본명인 이동민으로 출연해 곧 데뷔할 그룹 아스트로를 소개했고, 박유나는 그의 옆자리에 앉아 있었다.

1997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한림예고 동창으로, 차은우는 연예과를, 박유나는 실용무용과를 졸업했다6. 박유나는 이후 방송에 출연해 "차은우는 학교 다닐 때부터 잘생긴 연습생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박유나는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이 방송을 '지우고 싶은 흑역사'로 언급했다. 그는 "전날 라면을 먹고 자서 얼굴이 퉁퉁 부었는데, 차은우만 잘생기게 나왔다"고 말했다.

현재 박유나는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SKY캐슬'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은우 역시 배우와 아이돌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