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별명=텐미닛, 나도 모르는 사이 기면증처럼 잠들어” (짠한형)

하지원 2024. 10. 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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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이 과거 별명을 언급했다.

10월 7일 '짠한형'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장동건은 술 마시면 잠드는 주사가 있다며 "별명이 텐미닛이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면증처럼 잠든다"고 말했다.

장동건은 "설경구 형이랑도 일화가 있다. 선배들과 술자리가 어렵기도 한데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겠다. 딱 깼는데 설경구 무릎에 기대서 자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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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채널 ‘짠한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장동건이 과거 별명을 언급했다.

10월 7일 '짠한형'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가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장동건은 술 마시면 잠드는 주사가 있다며 "별명이 텐미닛이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기면증처럼 잠든다"고 말했다.

설경구는 "딱 10분 자고 일어나서 다시 먹는다"고 인증했다.

장동건은 "설경구 형이랑도 일화가 있다. 선배들과 술자리가 어렵기도 한데 언제 잠들었는지 모르겠다. 딱 깼는데 설경구 무릎에 기대서 자고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설경구는 "짜증났다. 화장실도 못 가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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