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세븐, 꿈같은 스위스 신혼 여행! 패션도 닮은 허니문 커플룩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가 스위스 신혼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위스 샬레, 여기서 살래~ 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신혼 여행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이다해는 핑크 후드 스웻셔츠를, 세븐은 블루 후드 스웨셔츠를 입고 꼭 끌어안은 달달한 커플룩으로 스위스 신혼 일상을 노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다해는 스키니 팬츠와 핑크 크롭톱에 트위드 재킷을 걸치고여유롭게 산책에 나선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8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1984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이듬해인 2016년에는 열애 사실을 외부에 공개했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 이후,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아이리스2’ 등 많은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뷰티 아이콘 중 한 명으로 해외 팬들까지 사로잡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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