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스타필드 빌리지’ 입점 ‘힐스테이트 더 운정’ 내달 분양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11. 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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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단지 내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서는 아파트가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단지 안에는 위례·부천에 이어 도심형 복합쇼핑몰 모델인 스타필드 시티가 문을 열 예정이다.

단지 서쪽에 조성되는 스타필드 시티 외에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와 엔터테이먼트를 비롯해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키즈 콘텐츠, 스트리트몰, 6개 상영관 규모 CGV, 종로엠스쿨 등의 입주민 시설이 단지 안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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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 운정에 조성 중인 스타필드 빌리지 투시도 [사진 = 신세계프라퍼티]
국내 첫 단지 내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빌리지’가 들서는 아파트가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21일 건설업계에 띠르면, 현대건설은 경의선 운정역과 보행데크로 연결되는 운정신도시 P1·2블록에서 총 3413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더 운정’를 조성 중이다.

특히 단지 안에는 위례·부천에 이어 도심형 복합쇼핑몰 모델인 스타필드 시티가 문을 열 예정이다. 스타필드가 입점 후 웃돈이 붙어 거래되는 주변 아파트가 적지 않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 서쪽에 조성되는 스타필드 시티 외에도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아카데미와 엔터테이먼트를 비롯해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키즈 콘텐츠, 스트리트몰, 6개 상영관 규모 CGV, 종로엠스쿨 등의 입주민 시설이 단지 안에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해당 사업장은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동 총 3413가구(아파트 744가구·주거용 오피스텔 2669실) 규모다. 앞서 공급한 오피스텔은 작년 초 100% 계약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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