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덥다 더워"… 15일 서울 전역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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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도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렸다.
15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함께 ▲경기 일부 지역 ▲인천·강화 ▲충북 보은 ▲충남 예산·태안·당진·서산에도 같은 시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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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전역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서울과 함께 ▲경기 일부 지역 ▲인천·강화 ▲충북 보은 ▲충남 예산·태안·당진·서산에도 같은 시간 폭염주의보가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경기 용인·안성 ▲세종 ▲충남 공주·청양 ▲전남 장성·고흥·순천엔 이날 오전 10시를 기해 한 단계 높은 폭염경보가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연휴 기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에서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우니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휴 기간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35도로 평년(24에서 28도)보다 높겠다.
이예빈 기자 yeahv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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