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내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20만원 지급

박희석 2024. 12. 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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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 선양·복지 증진 위해 월 15만원에서 5만원 인상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2025년부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기존 월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5만원 인상해 지급한다.

지난 6월 개정된 '대전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에 따라대전에 거주하는 6.25 전쟁·월남전 참전유공자 4950명을 대상으로 대전시에서 월 12만 원, 자치구에서 월 8만 원으로 총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시는 민선 8기 들어 국가유공자 명예 선양·복지 증진을 위해 보훈수당을 지속해서 확대해 왔다.

대전시 전경[사진=대전시]

특히, 2023년에는 참전유공자 명예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였고 내년부터는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인상폭을 2022년 대비 두배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또한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들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우자 수당을 2023년부터 월 5만원에서 월 8만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대전시는 2025년 수당 인상분을 반영해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71억2800만원으로 배정됐으며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배우자수당, 보훈예우수당을 포함한 보훈수당으로 135억7200만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국가에 공헌하고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 강화와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에도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훈단체 지원 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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