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차 수출전략회의‥'6대 시장' 맞춤 공략
김아영 2022. 11. 23. 17:04
[5시뉴스]
올해 무역적자가 400억 달러에 이르는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는 오늘 윤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차 수출전략회의에서 수출활력 제고 방안을 보고했습니다.
정부는 중동과 중남미, 유럽연합을 3대 전략시장으로 정하고 방산과 원전, 인프라 등 수출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우리 수출의 57%를 차지하는 3대 주력시장인 아세안과 미국, 중국에서는 수출품목을 다각화하고 트렌드 대응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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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영 기자(ay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29814_357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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