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보다 낫다?”… G70·M3까지 눌렀다는 BMW M340i 실체

“8000만 원 넘는데도 품절”… BMW M340i LCI2가 ‘우주 명차’인 이유
출처-BMW

BMW M340i LCI2는 성능과 실용성, 연비까지 고루 갖춘 퍼포먼스 세단으로, ‘우주 명차’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2024년 LCI2(2차 부분변경)를 거치며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추가됐고, BMW OS 8.5 소프트웨어, 앰비언트 라이트, 디컷 스티어링 휠 등 최신 사양이 대거 탑재됐다.

외형에서는 큰 변화 없이 기존 3시리즈 특유의 균형 잡힌 비율을 유지했고, 내부적으로는 배기 성능 향상과 함께 복합 연비 11km/L, 고속 주행 시 20km/L를 넘는 효율까지 확보했다. 이로 인해 일상과 고성능 사이에서 균형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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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은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 엔진(B58)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결합돼 약 390마력의 출력을 낸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의 가속 시간은 약 4초대 초반으로 알려져 있으며, 8단 자동 변속기와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의 조화로 노면 반응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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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감은 렌프플랫 타이어 기본 장착으로 다소 단단하지만, 향후 타이어 교체를 통해 주행 감각을 조율할 수 있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주행 모드와 상관없이 자동 작동해 상황에 따라 최적의 댐핑을 제공한다. 특히 컴포트 모드에서도 탄탄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며, 일상 주행과 장거리 고속 주행에 모두 유리한 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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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스포츠 시트와 베이지 색상의 고급 가죽 마감으로 고급감을 높였고, 2열 폴딩 기능까지 더해 실용성도 확보했다. 5시리즈 못지않은 뒷좌석 공간과 트렁크 활용성은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가능성까지 열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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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환경 규제 대응을 위해 장착된 GPF(가솔린 미립자 필터)는 배기음 감쇄 효과를 주며, 순정 배기 튜닝 파츠 사용 시 구조 변경 승인 문제가 뒤따른다. 특히 LCI1과는 달리 LCI2는 GPF로 인해 배기음이 더 억제됐으며, 고성능 엔진에 적용된 저점도 엔진 오일 사용도 논란이 되고 있다.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는 0W-12 하이브리드 전용 오일을 권장하지만, 일부 운전자들은 0W-30 등의 점도로 교체하며 보호 성능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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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340i는 AMG C43, 아우디 S4 등 경쟁 모델의 공백 속에서 사실상 독주 체제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고성능 M3·M2 대비 합리적인 가격과 일상 주행 적합성이 강점으로 작용하며, 스포츠 주행 감성과 실용성, 연비 효율을 모두 원하는 소비자에게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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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모델로는 판매량이 많지 않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높은 잔존 가치를 유지하고 있으며, 고성능 세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실질적인 ‘끝판왕’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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