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닮은 베이글녀로 인기 많았는데 활동 중단한 여배우

배우 한지우는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당시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후 그는 2010년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뜨거운 형제들'에서 소개팅녀로 출연해 송혜교를 닮은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한지우는 드라마 ‘정글피쉬2’,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이름없는 여자’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으나 2017년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한 뒤 연예계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한지우는 현재 슬하에 1녀를 두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개인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지우는 지난 4일 자신의 SNS에 "내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멀리서 조카랑 언니랑 오는데 진짜 재미나게 놀아줄 예정이라 심장이 두근두근. 무서워서 떨리는 거 아니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하얀 민소매 원피스 패션으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청순해요”, “여전히 아름다우시네요”, “지우님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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