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 "선배를 봤으면 인사해야지"…후배끼리 때리게 하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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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선배가 2학년 후배들이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서로를 폭행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9시30분에서 11시 사이 A양과 B군 등 2명은 전남 영광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중학교 2학년 후배 2명을 불러놓고 서로를 폭행하게 한 함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양은 범행 경위를 밝히면서 '중학교 후배 2명이 인사를 안 해 버릇이 없어서 서로를 폭행하게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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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선배가 2학년 후배들이 '버릇이 없다'는 이유로 서로를 폭행하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26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남 영광경찰서는 A양(16)과 B군(16) 등 5명을 공동상해 등 혐의로 조사 중이다.
지난 23일 오후 9시30분에서 11시 사이 A양과 B군 등 2명은 전남 영광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중학교 2학년 후배 2명을 불러놓고 서로를 폭행하게 한 함의를 받고 있다. C양(17)은 해당 장면을 촬영한 뒤 지인들에게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가족은 학교폭력을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A양은 범행 경위를 밝히면서 '중학교 후배 2명이 인사를 안 해 버릇이 없어서 서로를 폭행하게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A양 등 관계자들을 상대로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교육부가 발표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응답률은 1.9%(5만9000명)를 기록해 지난 2022년 1차 조사보다 0.2%p 증가했다.
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은 △초등학교 3.9% △중학교 1.3% △고등학교 0.4%였다. 학교폭력 피해 유형은 △언어폭력 37.1% △신체 폭력 17.3% △집단따돌림 15.1% 순이었다.
학교폭력예방교육 및 전화·문자 상담을 원한다면 국번 없이 117이나 1588-9128로 전화하면 된다.
박상혁 기자 rafand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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