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천재보다 한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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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우승자로서 시작한 2011년.
LG배 세계대회에서 8강에 올랐고 9연승을 달리며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 대표 자리를 따냈다.
10월엔 삼성화재배 본선에서 화력을 뽐내며 4강에 올랐다.
그때 삼성화재배 4강전은 3번기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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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배 우승자로서 시작한 2011년. 원성진은 5월까지 성적이 시원치 않았다. 세계대회 예선에 나가야 했고 그때마다 몇 걸음을 떼지 못했다. 6월 들어 몸이 풀렸다. LG배 세계대회에서 8강에 올랐고 9연승을 달리며 농심신라면배에서 한국 대표 자리를 따냈다. 또 10연승을 더했다. 10월엔 삼성화재배 본선에서 화력을 뽐내며 4강에 올랐다. 그때 삼성화재배 4강전은 3번기로 치렀다.

천야오예는 중국에서는 1인자 구리를 누르고 우승한 적이 있고 세계대회에서는 한국 선수에게 자주 이겼다. 훗날 세계대회에서 세 차례 우승했는데 이세돌, 커제, 신진서를 결승에서 꺾었다. 천재 잡는 천재였다. 원성진은 4강전 3번기에서 천야오예를 2대1로 제치고 난생처음 세계대회 결승에 올랐다.
흑79로 <참고 1도> 1에 둘 틈이 없다. 백이 2로 끊어 흑 대마를 몰아붙인다. 이길 확률 90%를 넘긴 백은 왼쪽에서 집을 더 불릴 생각이 없었다. 흑89로는 <참고 2도> 1로 나가 3에 끊는 것이 차이를 좁히는 길이었다. 백90에 두니 또 편해졌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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