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여기서 살거야"...오줌 쌌다고 혼냈더니 토라진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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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잘못한 건 알지만,

그래도 마음은 서운한 모양입니다.

세탁기 옆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세제통을 벽처럼 세워놓고 꼼짝도 안 하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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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제 여기서 살 거야…” 하는 듯한

뒷모습이 괜히 짠하면서도 귀엽기만 합니다.

아마 조금만 있으면 슬그머니 고개 내밀고,

꼬리를 흔들며 나올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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