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2년생 배우 박준금은 60대의 나이에도 43kg 수준의 몸무게를 유지하며 완벽한 몸매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는데요. 과거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문분홍 여사 역을 맡아 청담동 사모님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그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습니다.

최근 박준금은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채널 '매거진 준금'에 구독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이날 박준금은 팬들에게 "제가 디테일하게 설명을 해도 놓친 분들이 궁금해 하신다. 다 알려드리겠다"라며 속시원한 Q&A를 장담했습니다.

지난 4월 그는 목주름 시술 후기를 공개하며 "원래 굵은 목 주름이 있었다. 20대부터 있던 주름인데 깊어졌다. 그런데 까치발 주름까지 얹어져 꼴도 보기 싫었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이번 영상에서 박준금은 목주름 시술에 대해 "참을 만 하다. 요즘 마취크림 다 바르지 않나. 마취크림을 조금 더 하면 덜 아픈데 심리적인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이 마취크림 오래 발라도 관계 없다고 하더라. 꼬집어 뜯는 거 만큼 안 아프다. 저는 겁쟁이고 아픈것도 못 참는데 제가 참을 정도면 다 참을 수 있다"라며 나이에 비해 깨끗한 목주름 유지 비결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어 그는 "우리가 다이어트도 한 끼 두 끼 굶어서 살 뺀다고 다 빠지는 게 아니지 않나"라며 "시술 안 할 때는 하루종일 목에 팩을 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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