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태극기 휘날리며’ 본 아들, 날 보는 눈빛 달라져”(씨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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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를 본 아들의 감상을 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 주연배우 장동건이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편,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 다른 신념을 가진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가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8년 개봉한 '창궐'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장동건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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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장동건이 '태극기 휘날리며'를 본 아들의 감상을 전했다.
10월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보통의 가족'을 연출한 허진호 감독, 주연배우 장동건이 출연해 영화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장동건은 올해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20주년을 맞아 재개봉한 것을 언급하며 "제가 찍은 영화 중에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가 별로 없더라"며 "이번에 '태극기 휘날리며'는 아들을 데리고 가서 같이 영화를 봤다. 일주일 정도는 아빠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는 듯했다"고 말했다. 고소영과 결혼한 장동건은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그러자 허진호 감독은 "일주일이면 오래 간 거 같다. 원래 몇 시간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년 전 작품을 다시 보니 어땠나"는 질문에 장동건은 "20년 전인데도 한 장면 한 장면 선명하게 기억이 나더라. 정말 좋았다"는 소회를 전했다.
한편, 16일 개봉하는 영화 '보통의 가족'은 각자 다른 신념을 가진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가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18년 개봉한 ‘창궐’ 이후 6년 만에 돌아온 장동건의 스크린 복귀작이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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