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Winter 히로시마 맛집 168선

안녕하세요

여름에 도쿄와 후쿠오카의 맛집 가이드를 만들었었는데

12월에 히로시마에 가게되어 맛집 가이드를 만들어 봤습니다

2024 Summer 도쿄 맛집 112선 개정판 링크: https://www.fmkorea.com/7210338436

2024 Summer 후쿠오카 맛집 129선 개정판 링크: https://www.fmkorea.com/7290629154

최근 핫딜에 히로시마 티켓이 떴었던 모양이더라고요

음열갤에도 히로시마 관련 글이 심심찮게 올라와서 겸사겸사 만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노미치는 갈 일이 없게되어 이번 가이드에선 넣지 않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히로시마가 맛있는 곳이 참 많은건지

평점 높은 곳들이 많아서 상당히 많은 곳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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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분포도

스크린샷 2024-11-23 002357.png 2024 Winter 히로시마 맛집 168선
히로시마 공항 (4곳)
주요 스팟: 히로시마 공항
Oyster Farm Hiroshima (히로시마 특산 굴요리 전문점)
우마이몬야 고에몬 히로시마 공항점 (히로시마 명물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오코노미야끼 밋쨩 이세야 히로시마공항 (히로시마 유명 오코노미야끼 가게의 분점)
오노미치히로시마라멘 멘야 유우 (교카이쇼유 오노미치라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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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지마 (19곳)
주요 스팟: 이쓰쿠시마 신사, 미야지마 로프웨이
히로시마 카레빵연구소 미야지마본점 (히로시마 특산 굴이 들어간 카레빵)
미야토요 본점 (미야지마 명물 모미지만쥬 전문점)
오쇼쿠지토코로 우메야마 (히로시마 명물 굴 요리와 아나고 덮밥)
펫타라폿타라 본점 (노릇노릇 구워진 굴/아나고 주먹밥)
GEBURA (레몬음료가 시그니쳐인 굴 요리 이자카야)
미야지마 아나고메시 마메타누키 (다양한 굴 요리를 선보이는 맛집)
카키야 (미야지마의 유명 굴 요리 전문점)
모미지당 니반야 (맛있게 튀겨낸 모미지만쥬)
이나츄 (히로시마 명물 아나고메시 전문점)
야키카키노 하야시 (시원한 굴 우동과 다양한 굴 요리)
미야지마 커피 (부드러운 커피맛과 예쁜 인테리어)
오쇼쿠지토코로 이와무라 (아나고메시와 굴 요리 전문점)
모미지당 본점 (맛있게 튀겨낸 모미지만쥬 본점)
하카타야 (모미지만쥬 튀김과 다양한 기념품)
아나고메시 와다 (미슐랭가이드 빕구르망 아나고메시 전문점)
Sarasvati (디저트가 일품인 조용한 카페)
미야지마 이츠키커피 (이츠쿠시마 신사 곁의 괜찮은 카페)
이와무라 모미지야 (미야지마 명물 모미지만쥬와 기념품)
아나고메시 후지타야 (디테일이 좋은 미슐랭 아나고메시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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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뵤인마에 (1곳)
주요 스팟: 현립히로시마병원, 이온 미유키
다이코우동 우시나 본점 (시그니쳐 오지상우동의 사누키우동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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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마치 (1곳)
주요 스팟: 히로시마 미나미 고등학교
오코노미야끼 히라노 (웨이팅이 끊이지 않는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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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바라 (2곳)
주요 스팟: 단바라 쇼핑센터
소바 타카다 (Cash Only 히로시마 유명 소바전문점)
타케노야 (노부부가 운영하는 레트로한 돈카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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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마치, 단바라잇초메 (6곳)
주요 스팟: 히로시마 역
이타소바 카오리야 쿄바시점 (쿄바시강을 바라보며 먹는 고급스러운 소바)
노키야 (다채로운 메뉴의 사누키우동 전문점)
키마지메 (꼭꼭 숨어있는 저렴하고 맛있는 이자카야)
죠타로 (점원들의 분위기가 좋은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센교 우오항 타테마치점 (횟감을 자체조달하는 해산물 이자카야)
소바키리 긴 (미슐랭 빕구르망 아나고 튀김과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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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역 (15곳)
주요 스팟: 히로시마 역
[JR북문 방면]
잇짱 본점 (미슐랭 빕구르망의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중국요리 카와나미 (로컬 피플이 사랑하는 마파두부와 중화요리)
베이커리 키친 FIRO (다양하고 맛있는 빵들이 가득한 베이커리)
[JR히로시마 역 ekie]
비어스탠드 시게토미 ekie점 (따르는 방법에 따라 맛이 바뀌는 생맥주 전문점)
무스비노무사시 신칸센점 (오니기리와 소바, 돈부리 등을 제공하는 에키벤 전문점)
쿠니마츠+무사시보 ekie점 (히로시마 유명 오코노미야끼와 탄탄멘 가게의 콜라보 매장)
전광석화 ekie 히로시마점 (줄서서 먹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서편 5번출구 방면]
호르몬 야키니쿠 야마토 (대창과 우설등을 구워먹는 야키니쿠 전문점)
스시 히로 (젊은 여성 스시장인이 만드는 섬세한 스시)
비스트로식당 보나페티 에키니시점 (지브리풍의 귀엽고 예쁜 양식 비스트로)
카쿠우치 후쿠모토야 에키마에 (다양한 일본주를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몬고이 라멘 히로시마에키마에점 (고소한 새우가 향기로운 라멘 전문점)
[히로시마 에키마에]
에키멘야 우동 빅프론트 히로시마점 (가성비 좋은 우동소바 전문점)
야키니쿠 후루사토 히로시마에키마에점 (히로시마 최고의 와규 야키니쿠 전문점)
[동편]
오코노미야끼 타츠 (타베로그 100명점 인기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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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시마 (2곳)
주요 스팟: 묘후지, 시로시오 공원
비노안 (튀김과 함께 즐기는 정통 사누키우동 전문점)
스시켄 시로시마 본점 (로컬 피플이 사랑하는 스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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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가와 (5곳)
주요 스팟: 오시바 공원
라멘 요이치 미사사본점 (돈코츠쇼유 히로시마라멘과 차슈메시)
츠루노온가에시 요코가와점 (우동과 덮밥, 덴푸라등 다양한 음식을 하는 식당)
오코노미야끼 로페즈 (외국인이 운영하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어니언 (저렴하지만 맛있는 스테이크와 양식 레스토랑)
오노미치라멘 아지오쿠 요코가와본점 (교카이쇼유 오노미치라멘 전문점)
***Toku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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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온마치 (4곳)
주요 스팟: 헤이와오도리 거리
멘야 Dou라쿠 (히로시마에서 즐기는 구마모토 라멘)
이즈모소바 이이즈카 (시그니쳐 3가지맛 소바)
츄카소바 츠바메 (오래된 로컬노포 히로시마라멘)
코리쿠 (바리에이션이 다양한 히로시마라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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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이치, 혼카와쵸, 도바시, 가와라마치, 요시지마 (11곳)
주요 스팟: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헤이와오도리 거리
[도카이치]
멘 요하쿠 (시그니쳐 멸치/쇼유 라멘으로 유명한 미친 웨이팅의 라멘 전문점)
야부소바 카츠키 (조용한 분위기의 정갈한 메밀소바 전문점)
쥬라쿠테이 (어머님 1인업장의 히로시마풍 돈코츠쇼유 라멘 전문점)
사케토사카나 이토 (씨푸드 코스로 즐기는 주류무제한 이자카야)
[혼카와쵸]
카레야 바바지 (멋진 분위기의 계란이불 덮은 카레라이스 전문점)
[도바시]
후쿠노오 (작지만 품위있는 수타소바 전문점)
돈카츠료리 사치 (화려하지 않지만 기본에 충실한 레트로 돈카츠 전문점)
햐쿠반메노 사루 (채소와 카레가 따로 준비되는 카레라이스)
에비스켄 (40년 전통의 로컬 중화요리 전문점 코스예약필수)

[가와라마치]

코데마리 (다양한 로컬 해산물 안주가 나오는 작은 이자카야)

[요시지마]
와일드맨 베이글 (점심즈음엔 다 팔려버리는 초인기 베이커리)
***炭火鳥串料理 仲家 (일본어 불가능시 서비스거부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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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나이리 (1곳)
주요 스팟: 후나이리 공원
시루나시탄탄멘 키사쿠 (국물없는 탄탄멘의 발상지 히로시마의 인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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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1곳)
주요 스팟: 에바산 공원
츄카소바 유우키 (타베로그 탑티어 돈코츠쇼유 라멘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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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1곳)
주요 스팟: 요시지마 커뮤니티센터
토쿠이치 (현내 최고의 로컬 사누키우동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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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쿠 (1곳)
주요 스팟: 히로시마 미술관, 히로시마 성, 히로시마 그린아레나
중화요리 시키 (진한 마파두부와 츄카소바가 맛있는 마치츄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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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노바시 (6곳)
주요 스팟: 히로시마 시청
갓츠리 코우짱 (현지에서도 유명한 농후한 스프의 돈코츠라멘)
사천마파전문점 라라 (줄서서 먹는 마파두부 전문점)
루에 브라질 (하울정식 감성의 로컬 브런치카페)
라멘 펭귄 (깔끔한 완탕 시오/쇼유라멘)
돈카츠 론 (일본 각지의 브랜드 돼지를 취급하는 돈카츠 전문점)
테우치우동 타카모리 (레트로한 분위기의 초가성비 수타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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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덴마치 (2곳)
주요 스팟: 주고쿠전력 본사
츄카소바 요키 오테마치점 (돼지육수 츄카소바와 오니기리)
난디 (강황밥에 즐기는 매콤한 닭육수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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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미쵸, 고쿠타지, 다카라마치 (4곳)
주요 스팟: 힐튼 히로시마, 후지그랜드 히로시마, 히로시마 보건소
무사시보 본점 (국물이 없는 히로시마식 탄탄멘 전문점)
쥬니카게츠 (정갈한 꼬치튀김과 생선회 코스요리)
테라니시 커피 (로컬 피플들이 여유를 즐기는 골목의 아늑한 카페)
오코노미야키 원조 핫쇼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붉은 노렌의 원조 핫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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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도리 서편 (8곳)

주요 스팟: ANA크라운플라자 히로시마, 후쿠로마치공원
[소고 히로시마 백화점]
에도소바 야부소바 (관동 스타일의 정갈한 튀김과 메밀면)
[가미야쵸 니시]
츠바이 G (얼마 남지않은 실내흡연 가능한 브런치 카페)

[혼도리]
호오라이 산몰점 (관서 스타일의 텐신항)

[후쿠로마치]
이타소바 카오리야 히로시마오테마치점 (향이 살아있는 소바와 덴푸라, 그리고 타키코미고항)
키치네테 (라이트한 요리들과 디저트를 만드는 카페)
멘야 마사라 (현지에서도 손에 꼽는 국물없는 탄탄멘 전문점)
스시 나카 (합리적인 가격대로 즐기는 고급 런치스시)
히로시마 HOP's (맛있는 꼬치들과 기가막힌 퀄리티의 생맥주)
image.png 2024 Winter 히로시마 맛집 168선

주오도리 북편 (12곳)

주요 스팟: 히로시마현청, 쿄바시강변공원
[핫쵸보리]
상하이 총본점 (진하다 못해 쿰쿰한 로컬 돼지라멘과 야키메시)
소라야 (가볍게 먹고 서서마시는 타치노미 이자카야)
쿠니마츠 본점 (히로시마에서 가장 유명한 국물없는 탄탄멘 전문점)
히로시마풍츠케멘 히마와리 (매콤한 히로시마풍 츠케멘 전문)
니쿠노마스이 (히로시마 스타일 스키야키와 돈카)
[뎃포쵸]
오노미치라멘 아카츠키 (쇼유 베이스에 돼지기름을 올린 오노미치 라멘 전문점)
돈카츠 키쿠야 (점보치킨카츠가 독특한 돈카츠 전문점)

[노보리쵸]
유기안 (미슐랭 빕구르망의 메밀소바 전문점)
쵸카항 (멋진 모듬사시미의 예약필수 초인기 이자카야)
오코노미야키 핫쇼 (푸른간판의 히로시마 오코노미야키부문 타베로그 평점 1위점)

[하시모토쵸]
파티세리 알파 (시그니쳐 구운 몽블랑이 유명한 베이커리)

브랑제리 101브리오 (강변 벤치에 앉아 즐기는 식사용 빵)

스크린샷 2024-11-27 155157.png 2024 Winter 히로시마 맛집 168선

주오도리 서편 (28곳)

주요 스팟: ANA크라운플라자 히로시마 후쿠로마치 공원
[가미야쵸히가시]
이치가쿠소 f미칸세 (음악과 함께 즐기는 스파이시한 카레와 커피)
라 미스테르 (고풍스럽지만 푸근한 가게에 어울리는 품격있지만 저렴한 가격)
코메코메 쇼쿠도 (정성이 가득한 일본 가정식)
돈츠키 히다리 (코스로 즐기는 조개요리 이자카야)
슈사이 타케노시타 (고급스런 분위기의 씨푸드 이자카야)
CURRY&BAR 가리바 (깊고 진한 풍미의 일본카레)
히로시마 안데르센 (다양한 빵을 만드는 히로시마 최고의 베이커리)

메렝게 드 슈하리 히로시마 (트랜디한 디저트와 즐기는 카페)

킷스이 (미슐랭가이드에 소개된 실력파 이자카야)

[주오도리 서편]
야키 무라카미 (작고 소박한 야끼토리 이자카야)
후루츠카페 타마루 (제철 과일을 사용한 과일파르페)
예스터데이 (비틀즈 팬을 위한 비틀즈 카페)
반샤쿠세트 전문점 세트상 (시그니쳐 비프카츠가 맛있는 이자카야)
무스비노무사시 에비스점 (밥맛부터 남다른 주먹밥 도시락 전문점)
아사히커피살롱 에비스마치점 (수십년 전통의 레트로 브런치 카페)
카마하치 (이른 아침을 책임지는 셀프서비스 우동집)
Sun Curry (오랜 전통의 일본식 카레 전문점)
잇삔야 슈라이켄 (호르몬 세트가 유명한 코스요리 이자카야)
와이쿠 (오뎅을 중심으로한 일식 이자카야)
무시야시나이 (개성있는 마치츄카의 중화요리 전문점)
[후쿠로마치 공원 남단]
소바 시라카와 (메밀함량 조절이 가능한 다양한 소바들)
파크 사우스 샌드위치 (터질듯한 사이즈의 다양한 샌드위치와 커피)
첼시 베이글 (다양하고 맛있는 베이글들)

타이코우동 나카마치점 ('명물' 오지상우동의 우동 전문점)

브랏스리 와카노 (합리적인 가격의 맛있는 프렌치 레스토랑)

멘도코로 사카에야 (인기No.1 가츠동과 우동,소바)

후루후루 (아늑하고 레트로한 노포 카페)

히로시마 무로카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코스요리 이자카야)

스크린샷 2024-11-27 155805.png 2024 Winter 히로시마 맛집 168선

주오도리 동편 (34곳)

[미츠코시 주변]
아나고메시 우에노 히로시마미츠코시점 (히로시마 명물 아나고메시 전문점)
니쿠야 이치유쿠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극진한 서비스의 야끼니쿠)
타코츠보 (아나고메시와 히츠마부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곳)
타카 스시 (늦은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스시야)
후미짱 나가레카와점 (현지 연예인들도 찾는 인기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이소베료리 사카이 (텐동과 스시, 일본요리와 맛있는 생맥주)
단지리 에비스마치본점 (꼬치구이가 맛있는 이자카야)
카키토스이쇼야끼 쿠우 (크리스탈 불판에 구워내는 히로시마 특산 굴요리)
[나레카와쵸]
신텐치 밋짱 (오랜 역사의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베니오 (아나고 회와 히로시마 굴등 다양한 향토요리의 이자카야)
나카지마 코자부로쇼텐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고기와 생선 코스)
고항토슈사이 야마네 (퀄리티 높은 안주들이 나오는 이자카야)
노치우라노타파스 이시오카 (양식 씨푸드 안주와 즐기는 이자카야)
돈카츠 16 (히로시마 최고를 다투는 돈카츠 전문점)
신쿄 본점 (시그니쳐 카레시루의 80년 전통 심야식당) 
오코노미야끼 코시다 본점 (굴과 함께 즐기는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
메시자케 아이츠키 (소바와 함께 즐기는 술과 안주)
타이시 (유쾌한 직원들과 즐기는 해산물 이자카야)
아키사료 (정갈하고 맛있는 일본요리 이자카야)

[가나야마쵸]
코료리야 효잔 (정갈하게 즐기는 일본 가정식)
이치멘 텐니토오즈 (개성있는 교카이토리 라멘 전문점)
사카나야 (제철 생선과 식재료를 이용한 일본요리 이자카야)
테츠진츄카 키무라 (인기메뉴 마파두부의 마치츄카)
이즈모소바 다이코쿠야 본점 (정감있는 이즈모 소바전문)
비어스탠드 시게토미 (다양한 맛의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
시마네 (코스와 일품요리로 즐기는 일본요리 이자카야)
카나야마 Base (시그니쳐 카츠산도의 브런치 카페)
나와나이 (신선한 어패류요리 중심의 이자카야)
와쇼쿠야 마사토 (정갈하지만 예쁜 일본요리 전문점)
교자노텐 키요짱 (기가막힌 교자로 유명한 예약필수 중화요리)
토네야 (철판위에서 구워지는 호르몬요리 전문점)

[야요이쵸]
히로시마 마루카지리 나카짱 (히로시마 오코노미야끼와 철판요리)

[야겐보리]
야겐보리 핫쇼 (히로시마 인기 오코노미야끼 전문점)

[히가시히라츠카]
츄카소바 하츠짱 (모녀가 운영하는 츄카소바와 다양한 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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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스트는 직접 이용해본 장소이거나 Tabelog, Google 리뷰 등을 바탕으로
현지의 로컬정보 (현지인을 겨냥한 로컬SNS홍보물, 현지인에게 자문 등) 를 얻어 작성되으며
음여갤에 올라온 곳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한 한국인 관광객이 가지 않는 로컬맛집을 선정하고자
한국인 제작 컨텐츠(SNS, 블로그, 유튜브 등)는 전혀 참고하지 않고 제작하였습니다만
이미 한국에서도 아는 사람은 아는 곳들이 있으니 이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리스트에는 일반적인 식당을 포함한 베이커리와 카페, 술집 등이 선정되어 있으며
선정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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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히로시마시와 미야지마를 중심으로한 히로시마의 주요 포인트의 업장들로 제한
2. 타베로그 3.2점 / 구글평점 3.7점 이상 (2024년 9월 기준)
2-1. 가성비가 그 이상으로 훌륭한 매장은 예외로 포함
2-2. 유니크한 메뉴나 뷰를 가진 매장은 예외로 포함
2-3. 신규 업장으로 평점 데이터가 부족한 매장은 예외로 포함
3. 너무 비싼 가격대의 매장은 제외 (1끼 식사 인당 1만엔 근처까지 제한)
4. 가능한 지역의 특색을 살린 메뉴 위주로 선정 (우동, 소바, 돈카츠, 굴요리, 오코노미야끼, 스시 등)
그 외 작성자가 끌리는 매장 몇 군데는 예외로 포함하여 총 168곳을 선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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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부의 말씀 **
본 지도는 여행동선상 겹치는 장소의 식당을
보다 쉽게 고르기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
** 일본의 술집은 '오토시'라는 일종의 초장값이 있습니다
자릿세 개념으로 받고 양배추나 채소절임등의 찬을 조금 주는데
이게 가게마다 적게는 2~300엔에서 많게는 1,000엔에 이르기까지
인당 요금이 다양하기 때문에 참고하여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혐한이 아니라 현지인들도 그렇게 내고 이용함)
** 한국인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곳일수록
당연하게도 한국어 대응이 잘 되지 않습니다
'로컬' 맛집은 어느정도 불편함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
대부분의 맛집은 긴 시간 웨이팅을 수반할 확률이 높으므로
귀중한 여행시간을 거기에 낭비할만한 가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온 김에 가 볼까?'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이용 부탁드립니다
혹시라도
"내가 가보니까 별로던데" 라는 업장이 있으시다면
보시는 분의 의견이 100%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