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때 승무원 수업하다 너무 예뻐 바로 캐스팅된 여배우

조회 52,4752024. 10. 14.

1985년생으로 2004년 DHC 코리아의 제1회 DHC 스베스베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05년 김희선과 함께 CF를 찍으며 대중에게 존재를 알렸습니다.

배우 윤주희는  2007년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에 출연해 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로도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물병자리 등에 조연으로 출연했고, 드라마 추노에서 ‘작은 주모’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에 들었습니다.

윤주희는 공주영상대학의 스튜어디스과 학생으로 승무원 준비를 했습니다. 윤주희는 “어느 날 학교 모형 실습실에서 수업 중이었어요. 이때 영화촬영을 왔었거든요. 비행기가 추락하는 신을 찍고 있었을 거예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교수님이 추천해 주셔서 승무원 엑스트라로 출연했어요. 우연히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띈 거죠. 인생에 어느 정도 정해진 운명이 있는 것 같아요. 어려서부터 연예계에 관심이 있던 것도 아닌데, 결국 꿈이 움직이더라고요"라며 연예계로 발을 디딘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윤주희는 신의 퀴즈, 옥중화, 사생결단 로맨스, 열혈사제, 너의 노래를 들려줘 등과 2020년 최고의 화제작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고상아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편, 윤주희는 2023년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에 출연 이후 차기작을 선정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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