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집 없이 셋방 살이하던 어린 시절, 연립주택 살던 부자들 부러워”(가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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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주택 살이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일산의 고급 주택단지를 찾은 홍현희, 안정환이 그려졌다.
홍현희가 "이런 주택에 대한 로망 없었나"라고 묻자, 안정환은 "예전에는 집이 없었다. 셋방 살아서 연립주택 사는 게 꿈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학교 다닐 때 연립주택 사는 친구들이 다 부자였다. 그리고 나중에는 이런 전원주택에 살고 싶었다. 남자들은 다 똑같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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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정환이 주택 살이에 대한 로망을 이야기했다.
10월 19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일산의 고급 주택단지를 찾은 홍현희, 안정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일산의 한 주택단지에서 방송을 열었다.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자연과 함께사는 공간들이 눈길을 잡았다.
홍현희가 "이런 주택에 대한 로망 없었나"라고 묻자, 안정환은 "예전에는 집이 없었다. 셋방 살아서 연립주택 사는 게 꿈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학교 다닐 때 연립주택 사는 친구들이 다 부자였다. 그리고 나중에는 이런 전원주택에 살고 싶었다. 남자들은 다 똑같을 거다"라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그럼 오늘 주인공도 좀 연배가 있으신 분일 거 같다"라며 웃었다.
한편 '가보자GO'는 만나보고 싶은 연예인, 셀럽, 삶이 궁금한 화제의 인물 등 다양한 분야의 '친구' 집에 방문해 집안 곳곳에 배어 있는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진한 인생 이야기를 나누며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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