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금거래소 차로 들이받고 1억원 어치 훔친 20대 일당 덜미

이연제 2023. 3. 1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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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로 들이받고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0대)와 B씨(20대)를 긴급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쯤 A씨와 B씨는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매장 내 진열장을 망치로 부숴 금품 1억원 어치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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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2인조 20대 일당이 강릉의 한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로 들이받고, 매장 내 진열장을 망치로 부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1시간 40여분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로 들이받고 물건을 훔쳐 달아나던 20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강릉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20대)와 B씨(20대)를 긴급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쯤 A씨와 B씨는 강릉시 옥천동에 위치한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량으로 들이받고, 매장 내 진열장을 망치로 부숴 금품 1억원 어치를 훔쳐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 18일 2인조 20대 일당이 강릉의 한 금거래소 출입문을 차로 들이받고, 매장 내 진열장을 망치로 부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1시간 40여분만에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범행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7시 39분 쯤 이들을 검거했다.

이들은 도주 중 차가 고장나 택시를 잡으려다 뒤쫒아온 경찰에 붙잡혀 검거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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