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뜸하다했는데 '한가인 닮은꼴'로 유명했던 여배우의 근황

1987년생으로 올해 36세입니다.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을 전공했고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했습니다. 연예계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지만 고등학교 때 친한 친구가 연극반에 들어간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연기를 처음 하게 되었습니다.

김주현은 2007년 데뷔 후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봤던 오디션에 합격하며 2014년 모던파머를 통해 다시 배우의 삶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인연을 맺었던 이하늬의 추천으로 영화 판도라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 150억 대작의 여주인공이 되었습니다.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1800:1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되었지만 여주인공이 오연서로 교체되었고 서브 여주인공 제의를 받았지만 김주현이 거절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후 언니는 살아있다!, 부잣집 아들, 날아라 개천용 등 연기활동을 펼쳐왔고 다수의 CF에서 얼굴을 알려왔습니다.

데뷔부터 '한가인 닮은꼴', '제2의 한가인'이라고 불린 그는 “불러주는 건 감사하지만, 누군가와 닮았다는 게 자신의 모습은 아니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수식어가 붙는다면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매니지먼트 구, BH엔터테인먼트를 거쳐 2022년 RU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출발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소속사도 공란으로 인스타그램 주소나 활동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소식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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