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광택 벨티드 숏패딩룩으로 빛나는 미모를 발산했다.

김지원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열린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듀베티카 2024년 F/W 컬렉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김지원은 비가 오늘 밤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게 묶은 긴 생머리에 허리에 포인트를 준 벨티드 광택 숏패딩에 블랙 미니 스커트를 입고 롱 부츠를 매치한 올 블랙 나들이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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