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오늘(15일) 국정감사 출석…따돌림 진실 밝혀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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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K팝 아이돌 최초로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15일 하니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하니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배경은 지난 11일 진행된 뉴진스의 긴급 라이브 방송에 있다.
고용노동부에 진정이 접수되는 등 논란이 커지자 환노위는 지난달 30일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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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K팝 아이돌 최초로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15일 하니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하니는 이날 국정감사에서 '직장 내 괴롭힘, 따돌림'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하니는 최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국정감사에 참석할 것이라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그는 "걱정 안 해도 된다. 내 스스로와 멤버들, 버니즈(뉴진스 팬덤)를 위해서 나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니가 국정감사 참고인으로 채택된 배경은 지난 11일 진행된 뉴진스의 긴급 라이브 방송에 있다. 당시 하니는 "하이브 소속 매니저 등에게 인사했다가 '무시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고용노동부에 진정이 접수되는 등 논란이 커지자 환노위는 지난달 30일 하니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를 겸하고 있는 김주영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를 각각 참고인과 증인으로 채택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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