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부산 2개사 제품 혁신제품 선정

부산=노수윤 기자 2025. 3. 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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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은 조달청이 부산지역 2개 업체의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정된 혁신제품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 △구매목표제 시행 △구매면책 등을 통해 판로를 지원한다.

신봉재 부산지방조달청장은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의 적극 구매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지역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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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접안 완충 고무방현재·폐수 처리 활용 협잡물처리기
고무방현재(왼쪽)와 협잡물처리기./사진제공=부산지방조달청


부산지방조달청은 조달청이 부산지역 2개 업체의 제품을 혁신제품으로 지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선정된 제품은 선박의 부두 접안 시 충격 완화물인 엠엔에이치기술의 수직 확장형 슬라이딩 방충장치(고무방현재)와 폐수에 섞인 고형물을 처리하는 동진기공의 탄소중립형 고효율 고형물 제거장치(협잡물처리기)이다.

지정된 혁신제품은 △최대 6년간 수의계약 △구매목표제 시행 △구매면책 등을 통해 판로를 지원한다. 단가계약과 시범구매와 함께 해외실증까지 확대해 수출을 촉진한다.

신봉재 부산지방조달청장은 "혁신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 공공기관의 적극 구매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지역 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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