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영입 성공’ 토트넘, 수비진으로 눈 돌린다! ‘맨시티 베테랑 CB’ 아칸지가 그 주인공, “280억으로 협상 시작”

송청용 2025. 8. 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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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진 강화에 성공한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진으로 눈을 돌렸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사비뉴와 함께 마누엘 아칸지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을 시작했다. 거래 규모는 1,500만 파운드(약 280억 원)"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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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공격진 강화에 성공한 토트넘 홋스퍼가 수비진으로 눈을 돌렸다.


영국 매체 ‘기브 미 스포츠’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사비뉴와 함께 마누엘 아칸지를 영입하기 위해 맨체스터 시티와 협상을 시작했다. 거래 규모는 1,500만 파운드(약 280억 원)”라고 보도했다.


아칸지는 스위스 국적의 1995년생 베테랑 센터백으로, 188cm, 91kg이라는 탄탄한 체격과 함께 최고 속력 35km/h에 달하는 빠른 발을 갖췄다. 이에 안정적인 수비력은 물론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자랑한다.


지난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5시즌 간 통산 158경기 4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 같은 활약에 2022-23시즌을 앞두고 맨시티로 이적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활약하면서 통산 136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시즌부터 부상 빈도가 잦아졌으며, 오늘날 경쟁자가 대거 영입되면서 입지를 크게 잃었다. ‘기브 미 스포츠’에 따르면 아칸지는 이번 시즌 존 스톤스, 후벵 디아스, 나단 아케, 요슈코 그바르디올, 압두코디르 쿠사노프 등에게 밀렸다.


토트넘의 시선이 아칸지를 향한다. 이미 공격진 보강을 마쳤기 때문. 앞서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본인 특유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사비 시몬스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토트넘은 RB 라이프치히와 6,000만 유로(약 980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를 마쳤으며, 시몬스는 5+2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난항’이 예상된다. 아칸지의 인기가 나날이 치솟고 있기 때문. 로마노 기자는 28일 “AC 밀란이 아칸지를 영입하기 위해 그의 조건을 문의했으나, 아직 공식 제안은 없는 상태다. 또한 갈라타사라이 SK는 맨시티와 1,500만 파운드(약 280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를 마쳤으나, 선수와는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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