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일본 도쿄에서 조거팬츠와 니트 스웨터의 여행룩으로 꾸안꾸 미모를 발산했다.

공승연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슬기랑 도쿄♥ 하이슬기 보러 오세요”라는 글과 도쿄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공승연은 볼캡에 조거팬츠와 니트 스웨터를 입고 동네 마실 나온듯한 캐주얼한 꾸안꾸 스타일로 도쿄 거리를 누볐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해 9월 종영한 SBS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 출연했으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에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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