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박봄, 투애니원 컴백 앞두고 뼈말라 됐네…날렵해진 턱선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SNS

완전체 재결합을 앞둔 박봄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봄의 근황이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봄은 베트남 공연을 앞두고 무대 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려한 패턴의 블랙 컬러의 미니 원피스에 발목까지 오는 워커를 매치한 가운데,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오는 10월 2NE1의 완전체 재결합을 앞두고 있는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한듯 한층 날렵해진 턱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봄이 속한 2NE1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 콘서트를 연다. 3일 전 회차가 매진됐다고 YG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한편 2NE1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울러 네 멤버는 범위를 보다 넓힌 아시아 투어 일정 공개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