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건희 여사 공개 활동 자제 필요하다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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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일각에서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저희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몰랐는데,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가 김 여사의 공개 행보에 대해 의견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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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공개 활동 자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윤일현 부산 금정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일각에서 '김 여사가 활동을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저희 의원들이 뭐라고 말했는지는 몰랐는데, 저도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가 김 여사의 공개 행보에 대해 의견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 대표는 검찰이 이번주 중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한 기소 여부를 정할 것이라는 관측에 대해서는, "관측에 관해 설명할 필요가 없지 않나"라고 답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444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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