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뉴진스 ‘MMA2022’ 올해의 신인 공동수상…안유진 눈물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1. 2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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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와 뉴진스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을 수상했다.

올해의 신인 후보에는 빌리,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가 올랐다.

이 중 수상자는 아이브와 뉴진스였다.

올 한 해를 주름잡은 아이브는 "MMA에서 신인상 받게 돼 영광이다. 예상 못 하고 받는거라 너무 떨리는데, 항상 모든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데뷔한 지 곧 1년이 돼 가는데 우리 음악과 아이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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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사진|MMA2022 중계 캡처
그룹 아이브와 뉴진스가 ‘2022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을 수상했다.

2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2022’가 열렸다.

올해의 신인 후보에는 빌리,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엔믹스가 올랐다. 이 중 수상자는 아이브와 뉴진스였다.

올 한 해를 주름잡은 아이브는 “MMA에서 신인상 받게 돼 영광이다. 예상 못 하고 받는거라 너무 떨리는데, 항상 모든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데뷔한 지 곧 1년이 돼 가는데 우리 음악과 아이브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인상 수상에 안유진은 기쁨의 눈물을 쏟기도 했다.

뉴진스. 사진|MMA2022 중계 캡처
지난 8월 데뷔, 돌풍을 일으킨 뉴진스는 데뷔 3개월 만에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뉴진스는 “평생에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신인상을 받을 수 있게 큰 도움 주신 민희진 대표님과 어도어 식구들 감사드린다. 우리를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MMA2022’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대면 시상식으로 열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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