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항만시설물 정밀안전점검·진단 착수
강지아 2023. 6. 6. 08:50
[KBS 부산]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부산항 내 방파제와 도로교량의 정밀안전점검과 진단을 올해 12월까지 시행합니다.
올해 점검 대상은 부산 북항 오륙도 방파제와 부산항 신항 웅천대교와 안골대교입니다.
특히 2018년 태풍 '콩레이' 내습 때 피해를 본 오륙도 방파제에 대한 태풍피해 복구공사가 올해 완료될 예정임에 따라, 오륙도 방파제의 전면 개방 전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도록 정밀안전진단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강지아 기자 (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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