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KBO리그 2025시즌 사전 예약 시작

‘컴투스프로야구2025’ 대표 이미지. 사진 | 컴투스

[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컴투스가 KBO리그 2025시즌 개막을 앞두고 ‘1등’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컴프야 2025)’와 ‘컴투스프로야구V25(컴프야V25)’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컴프야2025’는 컴투스가 20여 년의 개발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선보이고 있는 국내 ‘1위’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컴프야V25’ 역시 최고 수준의 그래픽 퀼리티와 높은 캐주얼성으로 또 다른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인기 작품이다.

‘컴프야2025’는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와 함께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이번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등록한 모든 이용자는 원하는 구단의 시그니처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구단선택 시그니처 선수팩’과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3000 스타’ 등 다양한 아이템을 개막 업데이트와 함께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고 플래티넘 등급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고급 골드팩’ 등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컴투스프로야구V25’ 대표 이미지. 사진 | 컴투스

‘컴프야V25’도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한다. 2025시즌부터 야구 게임 최초로 ‘자동 볼 판정 시스템(ABS)’을 도입하고, 야구 전술을 이용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감독실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이를 통해 컴투스는 이용자가 더 생생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한 차원 높은 야구 게임의 재미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게임 내 최상위 등급인 ‘라이브 5성 스카우트 티켓’과 함께 게임 내 플레이에 필요한 포인트와 볼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친구 초대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선호 구단 5성 선수를 얻을 수 있는 ‘고급스카우트 티켓’과 게임 내 재화 ‘2000 스타’를 획득할 수 있다. kmg@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