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난 애주가' 조인성, 조니워커 앰버서더! 근사한 하와이안 셔츠 '매력 폭발'

프랑스 남성복 브랜드 '휘삭(FURSAC)' 보트 프린트 하와이안 셔츠 '인기폭발'

조니워커 앰버서더로 발탈된 배우 조인성의 하와이안 셔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평소 소문난 위스키 애호가로 알려진 조인성은 최근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의 세계 판매 1위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Johnnie Walker)의 새로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이를 계기로 남성 패션매거진 GQ 코리아는 위스키 애호가이자 조니워커 블루의 오랜 찐팬, 배우 조인성의 위스키로 가득 찬 하루를 포착한 광고 캠페인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인터뷰를 통해 공개했다.

또한 GQ 코리아의 조인성과 조니워커 블루 디지털 화보에서도 하와이안 셔츠와 그레이 재킷을 스타일링한 럭셔리 프렌치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씬에서 조인성은 시원한 보트 프린트가 시원해 보이는 하와이언 셔츠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 시켰는데 해당 제품은 프랑스 남성복 브랜드 '휘삭(FURSAC)'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 조인성 인스타그램

50여년 이상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보유한 휘삭은 쿨하고 시크한 프렌치 감성을 가장 잘 구현한 브랜드로 대담하고 자유로운 프렌치 스타일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로 세계적으로 남성 매니아층을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 5월 국내 패션기업 아이디룩(대표 김재풍)이 국내 수입유통권을 확보하고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잠실점에 첫 매장을 오픈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해 디즈니+ 드라마 ‘무빙’과 tvN 예능 ‘어쩌다 사장3’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차기작은 류승완 감독과 재회한 영화 ‘휴민트’다.

‘휴민트’는 블라디보스토크 국경에서 발생하는 범죄를 파헤치다 격돌하게 되는 남북한 비밀 요원들을 그린 첩보 액션극으로 10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 = GQ코리아 9월호 디지털 화보
↑사진 = 조인성이 착용한 '휘삭' 하와이안 셔츠
↑사진 = 조인성이 착용한 '휘삭' 하와이안 셔츠
↑사진 = 조인성이 착용한 '휘삭' 하와이안 셔츠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