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재테크 꿀팁 "지인에게 잘 안 사, 돈 아까워"(사당귀)

김원겸 기자 2024. 10. 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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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재테크 꿈나무들을 위한 꿀팁을 모두 푼다.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MC 전현무는 자신만의 재테크 꿀팁을 소개한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돈 쓸 시간도 없다. 지금도 눈만 뜨고 있다"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한 무지출이 재테크의 한 종류라고 이야기한다.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전현무와 김숙의 재테크 꿀팁은 6일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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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방송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전현무와 김숙이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재테크 꿈나무들을 위한 꿀팁을 모두 푼다.

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MC 전현무는 자신만의 재테크 꿀팁을 소개한다. 이날 전현무는 프리랜서의 세금 납부에 대해 “세금 낼 대비를 안 하고 있다가 적금까지 깬 적 있다”며 재테크에 관심을 두게 된 결정적 이유를 고백한다.

전현무는 “그때를 계기로 ‘이제는 세금이 이 정도로 나가겠지?’라며 세무사랑 이야기한 뒤 세금 납부 비용으로 빼둔다. 갑자기 수익이 많아질 때도 이게 다 내 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들어왔다가 다시 나가는 사이버 머니일 뿐”이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한다. 이를 듣던 김숙은 “나도 세금 낼 돈이 없어서 지인에게 빌려서 낸 적 있다”라며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 대해 언급한다.

특히 전현무는 지인에게 한턱내는 것이야말로 쓸데없는 지출이라고 말한다. “현무는 많이 벌어도 지인에게 잘 안 산다”라는 김숙의 이야기에 “지인에게 다 사주고 (택시를) 불러주는 것도 내 지출이다. 그 시간에 차라리 자는 게 낫다. 다 쓸데없는 지출이다”라면서 “이 또한 아깝다는 생각에 잘 사주는 편이 아니다”라는 자신만의 수칙을 이야기하며 관심을 한몸에 받는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는 “돈 쓸 시간도 없다. 지금도 눈만 뜨고 있다”라며 바쁜 스케줄로 인한 무지출이 재테크의 한 종류라고 이야기한다. 이에 김숙은 “한 달에 하루만 쉬어서 술 마실 시간도 없다”라고 전현무 못지않은 스케줄을 소개하면서 “하루 쉬는 날에도 캠핑 유튜브를 촬영한다”라며 단 하루도 허투루 쓰지 않는 추진력을 이야기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 전현무와 김숙의 재테크 꿀팁은 6일 ‘사당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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