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사태 겪으면서 문득 궁금한 게 금강제화상품권

이게 재밌는게 할인율이 25% 정도 됩니다. 다른 상품권들하고 천지차이죠. 근데 어찌되었든 상품권이라서 60% 쓰면 나머지는 현금 환불이 됩니다.

 

지금은 정책이 바뀌었는지 모르겠지만(마지막으로 구매한 지 4년 정도 되어서) 예전 기준으로

 

정가 15만원 기준으로 할인 20% 들어가면 12만원(물론 할인을 상시로 하지는 않습니다만), 20만원짜리 상품권을 15만원에 주고 사서 이걸로 내고 8만원을 현금으로 거슬러받으면 7만원으로 15만원짜리를 사게되는 셈인데요

 

금강제화 영업익 보면 매출대비 10% 내외인데 50%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할 수 있을 정도도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금강제화 상품권은 도대체 어떤 구조인걸까요? 요즘 문상 할인딜 계속 파는 oco도 금강제화쪽인걸로 알고있는데요

 

물론 금강제화쪽은 가진 부동산이 워낙에 튼실하긴 합니다만(가진 땅만 1조 가까운 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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