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받으면 3천만원대라는” 501km 가는 '국산 소형 전기 SUV'

전기차는 비싸고 멀리 못 간다는 편견을 정면으로 깬 소형 SUV가 있다. 작은 차체에 대용량 배터리를 넣어 주행거리를 크게 늘렸다. 주인공은 바로 기아 EV3다.

81.4kWh 배터리로 501km

EV3 롱레인지는 81.4kWh 배터리를 얹고 1회 충전 501km를 인증받았다. 스탠다드 모델은 58.3kWh 배터리로 350km를 달린다. 소형 SUV로는 이례적인 주행거리다.

출시가 3,995만원부터

출시 당시 에어 트림 기준 가격은 3,995만원부터였다. 여기에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더하면 실구매가는 3천만원대 초중반까지 내려간다. 첫 전기차를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문턱이 낮다.

작지만 알찬 실내

EV3는 전용 플랫폼 덕분에 바닥이 평평하고 실내 활용도가 높다. 슬라이딩 테이블 등 생활 편의 장비도 갖췄다. 도심 주행과 주말 나들이를 모두 소화하기에 충분하다.

EV3는 합리적인 가격과 긴 주행거리로 소형 전기 SUV의 기준을 새로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조금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달라지니 구매 전 꼭 확인하자. ※ 가격·연비·주행거리는 트림과 옵션, 연식 변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판매처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