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실외기 해체작업하던 이삿짐센터 직원, 추락해 2명 사상
박준우 기자 2024. 10. 19. 20:09
19일 오전 11시 10분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8층에서 에어컨 실외기 해체 작업을 하던 이삿짐센터 근로자 50대 A 씨와 60대 B 씨가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가 숨지고, B 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실외기가 설치된 난간과 함께 근로자들이 같이 추락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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