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독 신화' 서정원, '수뇌부 갈등' 청두 떠나서 새 도전? "중국 승격팀과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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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 룽청과 재계약 문제를 앓고 있는 서정원 감독이 다른 중국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 넷이즈는 27일(한국시각) '청두의 성공은 다른 야심 있는 구단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승격팀 윈난 위쿤은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두에서 몇몇 핵심 인물을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윈난은 이미 청두의 핵심 인물인 감독 서정원과 미드필더 저우딩양과 접촉을 진행했으며, 두 사람이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청두이 현재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사령탑 서정원과 중후방의 핵심 저우딩양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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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청두 룽청과 재계약 문제를 앓고 있는 서정원 감독이 다른 중국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다.
중국 넷이즈는 27일(한국시각) '청두의 성공은 다른 야심 있는 구단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승격팀 윈난 위쿤은 전력을 강화하기 위해 청두에서 몇몇 핵심 인물을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 국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윈난은 이미 청두의 핵심 인물인 감독 서정원과 미드필더 저우딩양과 접촉을 진행했으며, 두 사람이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청두이 현재 수준까지 성장할 수 있었던 데에는 사령탑 서정원과 중후방의 핵심 저우딩양의 역할이 절대적이었다'고 보도했다.
서정원 감독은 지금의 청두를 만들었다. 2018년에 창단한 청두는 2021시즌부터 서정원 감독 체제에서 중국 리그 판도를 바꾸는데 성공했다. 서정원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청두를 중국 슈퍼리그 승격으로 이끌었다.
슈퍼리그 첫 도전장을 내민 2022시즌에 승격팀 돌풍을 일으키면서 리그 5위에 올랐다. 2023시즌에는 순위를 1단계 더 끌어올려 리그 4위에 올랐다. 리그 4위에 오른 청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했다. 구단 역사상 첫 아시아 무대 진출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청두는 리그 4위를 달리고 있는 중이다. 1위인 상하이 선화와의 승점 차가 겨우 2점이라 청두는 사상 첫 슈퍼리그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중이다. 서정원 감독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면서 본선행도 이뤄냈다.

청두의 모든 역사를 만든 서정원 감독이지만 현 수뇌부와 갈등이 있다. 이는 지난 7월 중순에 알려졌다. 서정원 감독도 기자회견에서 구단 수뇌부를 향한 공개적인 비판을 아끼지 않았다. 서정원 감독을 무시한 채 구단의 이적시장 정책이 수립되는 등, 서정원 감독은 쌓인 분노를 쏟아냈다.
구단의 횡포에도 서정원 감독은 안정적으로 팀을 이끌면서 청두는 순항하는 중이다. 서정원 감독과 청두 수뇌부의 갈등도 조금씩 봉합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서정원 감독 재계약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이어 '만약 윈난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면, 서정원 감독 역시 합류를 택할 수 있다. 그는 청두에서 이미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했으며, 최고 수준의 스쿼드를 보유하지 못한 상황에서도 지금의 성과를 만들어낸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유럽 출신 감독들과 비교해 그의 연봉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도, 다른 구단들이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며 서정원 감독이 다른 중국 구단으로 향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윈난 역시 2021년에 창단한 신생팀으로 2022시즌부터 2024년까지 중국 을급(3부리그)에서 갑급리그(2부리그)를 거쳐서 슈퍼리그로 매 시즌 승격을 이뤄낸 팀이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8위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팀을 이끄는 사령탑은 과거 인천 유나이티드를 지도했던 욘 안데르센이다. 안데르센 감독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종료되는 상황이라 윈난은 새로운 사령탑을 찾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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