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30년 동안 지켜온 '청룡의 여왕' 자리 물려주고 떠나 '디즈니 여신'으로 변신!
배우 김혜수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 참석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김혜수는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화려한 드레스 룩을 완벽히 소화했습니다.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 표현에 은은한 하이라이터를 더해 얼굴 윤곽을 부드럽게 살리고 자연스러운 광택감을 연출했습니다.
눈매는 섬세한 아이라인과 미니멀한 음영으로 정돈되어 우아하면서도 또렷한 인상을 강조했으며, 립은 차분한 누드 베이지 톤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헤어스타일은 매끄럽게 정돈된 로우 번으로 연출되어 얼굴선을 강조하는 동시에 드레스의 화려한 디테일과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켰습니다.
한편,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트리거'를 선택했으며, 극 중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열정 가득한 팀장 '오소룡'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