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0년생인 윤태화는 2009년 만 19세라는 나이에 가요계에 데뷔했으며, '내일은 미스트롯2'과 '현역가왕'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그는 2022년 3월, 8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습니다.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4' 레전드 미션 2라운드 개인전에서는 참가자들의 감동적인 무대가 이어졌습니다. 방송 중 최진희는 윤태화에게 곡 선택 이유를 물었고, 윤태화는 어렵게 "제가 '미스트롯2'를 마친 뒤 결혼했는데, 1년 함께 살다가 다시 돌아왔다"며 이혼 사실을 처음으로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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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화는 이어 "'미스트롯2' 시작할 때 어머니께서 쓰러지셔서 많이 힘들었다. 당시 남자친구와 결혼했지만, 제가 가장인 건 변함이 없었다. 어머니를 돌봐야 했기에 아내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했고, 서로 잘 이야기하며 각자의 삶을 살기로 했다"며 "마음에 와닿아 이 노래를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윤태화는 주변 지인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윤태화의 무대가 끝나자 김희재는 "이 자리에서 윤태화 씨의 사연을 처음 알게 됐다. 현재 심경과 멜로디, 가사가 잘 맞아떨어졌다. 동료로서 응원하고 싶다"고 평가했고, 장윤정도 "본인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공개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가사를 보지 않아도 마음이 전달됐다. 잘했다"고 칭찬했습니다.

가수 윤태화가 방송 최초로 이혼을 발표한 후 심경을 전했습니다. 윤태화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잊고 살 게 너무 많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이혼을 고백한 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했는데 방송에서 말씀드리게 되어 맘이 여러모로 힘들었다. 마음이 얼굴에 다 드러난 듯. 노래로도 담아냈다면 다행이다. 잘 봐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윤태화는 전남편에 대해 “한때 사랑했던 진심에 후회는 없다. 저는 겪어봐야 아는 아둔한 성격이라 철없어 보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든다. 각자의 부모님을 더 잘 모시고 서로의 삶을 응원하고 있다. 제 인연에 미안하고 고마울 뿐이다”라고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윤태화는 국민 대표단 점수까지 더해, 최종 5위로 '미스트롯4'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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