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에스파 닝닝, 중국 프로그램 통해 인연‥목소리 톤 너무 좋아”

이하나 2024. 10. 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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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에스파 닝닝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는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 발매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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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어비전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재범이 에스파 닝닝과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10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CGV 청담 씨네시티에서는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더 원 유 원티드) 발매기념 음감회가 열렸다.

이번 앨범에는 트리플 타이틀곡 ‘Gimme A Minute(Feat. 청하)’(김미 어 미닛), ‘Mayday(Feat. Ty Dolla $ign)’(메이데이), ‘Piece Of Heaven(Feat. ISOL of MORE VISION)’(피스 오브 헤븐)을 포함해 신곡 9곡, 기존 발매곡 11곡까지 총 20개 트랙이 수록됐다.

수록곡 ‘Sip Ona Lil Sum’(십 온어 릴 썸)에는 에스파 닝닝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박재범은 “중국에서 프로그램을 하면서 닝닝 씨와 프로그램 안에서 작업했다. 그때는 목소리 톤을 잘 몰랐을 땐데 톤이 너무 좋아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작업하고 싶었다”라며 “요청을 했는데 감사하게도 참여해줬다. 닝닝 덕분에 곡이 잘 나왔다”라고 말했다.

박재범의 여섯 번째 정규앨범 ‘THE ONE YOU WANTED’는 2019년 선보인 ‘The Road Less Traveled’(더 로드 레스 트레블드) 이후 약 5년 반 만에 발표하는 정규앨범이자, 2016년 ‘EVERYTHING YOU WANTED’(에브리씽 유 원티드) 앨범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R&B 앨범이다. 10월 8일 오후 6시 발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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