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월드컵 충돌…英 BBC ‘비피셜’ 경악 “28년 만에 월드컵 출전 임박” 홀란 5골 2도움 미쳤다! 노르웨이 몰도바 11-1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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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이 꿈의 무대에 다가선다.
대표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28년 만의 월드컵 무대 복귀를 향한 노르웨이의 발걸음을 가속시켰다.
이 승리로 노르웨이는 5연승(승점 15) 행진을 이어가며 조 1위를 질주,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의 본선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BBC는 "홀란의 이번 경기 5골은 1977년 한스 크란클(오스트리아)이 몰타를 상대로 6골을 넣은 이후 48년 만에 나온 월드컵 유럽예선 한 경기 5골 기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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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25, 맨체스터 시티)이 꿈의 무대에 다가선다. 대표팀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28년 만의 월드컵 무대 복귀를 향한 노르웨이의 발걸음을 가속시켰다.
노르웨이는 10일(한국시간) 오슬로 울레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예선 I조 5차전에서 몰도바를 11-1로 완파했다. 이 승리로 노르웨이는 5연승(승점 15) 행진을 이어가며 조 1위를 질주, 1998년 프랑스 대회 이후 28년 만의 본선 진출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
경기 시작 6분 만에 아스널 주장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동료이자 맨시티의 에이스인 홀란이 절묘한 패스를 내주었고, 펠릭스 혼 미레(브란)가 선제골로 연결하며 골 폭격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홀란은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작성, 경기 흐름을 완벽히 가져왔다. 외데가르드는 2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전반 종료 직전 직접 골까지 터뜨리며 전반전을 5-0으로 마무리했다.
후반에도 노르웨이의 공세는 거침없었다. 홀란은 후반 7분 네 번째 골을 넣은 뒤 83분 개인 다섯 번째 골까지 성공시켰다. 이는 홀란이 국가대표 경기에서 기록한 첫 ‘한 경기 5골’이자, 맨체스터 시티에서 두 차례 달성한 적이 있는 기록을 대표팀에서도 재현한 순간이었다.
BBC는 “홀란의 이번 경기 5골은 1977년 한스 크란클(오스트리아)이 몰타를 상대로 6골을 넣은 이후 48년 만에 나온 월드컵 유럽예선 한 경기 5골 기록”이라고 전했다. 홀란은 이번 예선에서만 9골을 넣어 전체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A매치 통산 45경기에서 48골을 기록 중이다. 해트트릭만 해도 이번이 다섯 번째다.

홀란의 득점쇼와 함께 교체 투입된 텔로 아스고르드(셀틱)도 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팀의 대승을 거들었다. 노르웨이는 후반 29분 레오 오스티고르의 자책골로 한 점을 내줬지만, 이는 경기 흐름에 전혀 영향을 주지 못했다.
이날 11-1 대승은 유럽 월드컵 예선 최다 점수 차 승리 기록과 동률이며, 노르웨이의 역대 최다 점수차 승리(1946년 핀란드전 12-0)에 버금가는 결과였다. BBC는 “노르웨이가 한 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한 것은 역사상 세 번째”라고 전했다.
노르웨이는 이번 승리로 2위 이탈리아(승점 9)와의 격차를 6점으로 벌렸다. 스타레 솔바켄 감독이 이끄는 팀은 예선에서 이스라엘과 에스토니아를 차례로 상대한 뒤, 11월 16일 이탈리아 원정에서 사실상 조 1위를 확정짓는 승부를 치를 가능성이 크다.
조 1위만이 월드컵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고, 2위는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현재 상황은 매우 순조롭다. 지난 6월 이탈리아를 3-0으로 꺾으며 ‘미리 보는 1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데다, 5연승으로 기세가 한층 올라 있다.

노르웨이의 FIFA 랭킹을 감안하면 본선 진출 시 3포트 배정이 유력하다. 만약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현재 랭킹을 유지해 2포트에 배정된다면, 조 추첨 결과에 따라 본선 조별리그에서 한국과 노르웨이가 맞붙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노르웨이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단 한 번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유로 2000을 끝으로 메이저 대회 출전이 끊긴 만큼, 이번 예선에서 보여주는 경기력은 팬들의 기대를 극대화하고 있다. BBC는 “홀란은 이번 승리로 자신의 클래스가 세계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증명했다. 28년 만의 월드컵 진출이 머지않았다”고 평가했다.
홀란과 외데가르드, 그리고 젊고 폭발적인 공격진을 앞세운 노르웨이. 이제 남은 과제는 마지막까지 1위 자리를 지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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