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없는 XX 많아… BTS RM, 이진호 저격했나

김유림 기자 2024. 10. 15.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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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개그맨 이진호로부터 금전 피해 입은 사실을 밝힌 가운데, 리더 RM이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곡은 지난 5월 발매된 RM의 자작곡으로, 5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 올린 것에 대해 많은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BTS 멤버인 지민이 개그맨 이진호에게 1억원을 빌려줬다는 사실이 보도돼, 일각에서는 RM이 이진호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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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개그맨 이진호에 속아 금전적인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팀의 리더 RM(김남준)이 분노를 표출하는 듯한 가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스1, RM 인스타그램
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개그맨 이진호로부터 금전 피해 입은 사실을 밝힌 가운데, 리더 RM이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지난 14일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솔로곡인 'Groin'의 가사 일부를 공유했다. 게시물 속엔 ""Yo, 세상엔 재수 없는 XX가 많아", "어쩌라고 뭐 가던 길이나 가라". "세상엔 알 수 없는 XX가 많아"라는 가사가 담겼다.

해당 곡은 지난 5월 발매된 RM의 자작곡으로, 5개월이 지난 현 시점에 올린 것에 대해 많은 추측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BTS 멤버인 지민이 개그맨 이진호에게 1억원을 빌려줬다는 사실이 보도돼, 일각에서는 RM이 이진호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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