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타석부터 199안타! 레이예스, 200안타까지 -1 [부산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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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빅터 레이예스의 대기록이 보인다.
롯데 레이예스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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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부산, 박연준 기자) 롯데 빅터 레이예스의 대기록이 보인다.
롯데 레이예스는 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레이예스는 1회말 첫 타석부터 안타를 신고했다. 그는 무사 1루 타석에 들어서 볼카운트 0-1, NC 임상현의 2구째 145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 안타로 시즌 199안타를 올린 레이예스는 지난 2020년 두산 베어스 페르난데스가 기록했던 199안타와 동률을 이루며 KBO리그 한 시즌 안타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시즌 200안타까지 단 한개, 지난 2014년 서건창이 세운 201안타 타이 기록까지 2개의 안타를 놔두고 있는 레이예스다.
한편, 이날 롯데는 황성빈(좌익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전준우(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중견수)-박승욱(유격수)-정보근(포수)으로 이어지는 타선을 꾸렸다. 선발 한현희.
이에 맞선 NC는 최정원(중견수)-김주원(유격수)-서호철(2루수)-맷 데이비슨(지명타자)-김휘집(3루수)-도태훈(1루수)-한석현(좌익수)-박시원(우익수)-안중열(포수)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임상현.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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