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최정 올스타 팬투표 3루수 부문 1위 질주

정병훈 기자 2026. 6. 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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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최정 선수./연합뉴스
SSG 랜더스의 최정이 잠실구장과 함께하는 마지막 올스타전을 앞두고 2026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집계에서 3루수 포지션 1위를 차지했다.

KBO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올스타전 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 집계 결과를 8일 공개했다.

올스타전은 드림팀과 나눔팀으로 구분된다. 드림팀에는 두산, KT, 롯데 SSG, 삼성 선수들로 구성되며 나눔팀은 KIA, LG, NC, 키움, 한화다.

이번 투표에서는 마지막 잠실구장 올스타전이라는 상징성 때문인지 잠실을 홈으로 쓰는 두산과 LG의 강세가 뚜렷하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두산 선수들이 투수진 전체를 석권했다. 곽빈(선발), 김정우(중간), 이영하(마무리)가 각 부문 1위에 올랐고, 양의지(포수), 박준순(2루수), 박찬호(유격수)도 선두를 달린다.

외야수 부문에서도 정수빈이 1위, 김민석이 3위에 자리하며 두산의 인기를 증명했다. 1루수와 3루수는 각각 르윈 디아즈(삼성)와 최정(SSG)이 1위다.

올스타 팬 투표는 23일 오후 2시까지 할 수 있다.

2차 중간 집계 결과는 15일에 발표하고,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 결과를 합산한 최종 베스트12 명단은 24일 공개한다.

정병훈 기자 jbh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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