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교육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선정

계명문화대학교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기반의 미래형 직업교육 혁신 메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3일 계명문화대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6학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AID는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을 합친 말로 이 사업은 AI와 DX를 지원해 전문대학을 미래형 직업교육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선 계명문화대는 이 사업을 통해 강점 분야인 지식 기반 문화창조 산업을 기반으로 대학의 체질을 뿌리부터 바꾸는 'AI 시프트(shift, 전환)'에 돌입한다. 대학 측은 자체 특화 혁신 모델인 'K-DnA(DX & AX)'를 가동해 교육과정과 교수학습, 행정, 성과관리, 지역 연계 교육체계를 AI·DX 중심으로 전환한다. 특히 전공 직무에 AI 역량을 결합한 'X+AI' 교육과정을 통해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다.
주요 전략으로는 모듈식 트랙형 교육과정(MTC)을 통해 전공과 AI의 융합을 꾀하고, RAG(검색 증강 생성) 및 sLLM(소형언어모델) 등 최신 AI 기술을 교육 현장에 전격 도입한다. 학생뿐 아니라 지역 재직자와 성인 학습자까지 아우르는 'AID 평생직업교육 거점'으로서의 외연 확장도 병행한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그간 추진해 온 AI 교육 혁신의 결실"이라며 "대학 행정과 교육의 완전한 AID 전환을 통해 지역 산업이 탐내는 실무 인재 양성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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