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레바논 국경 넘었다… '제한적 지상작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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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레바논의 친(親)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를 상대로 제한적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스라엘군(IDF)은 1일(현지시각) 공식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해 제한적·국지적인 급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군을 투입한 건 2006년 헤즈볼라와의 '34일 전쟁' 이후 처음이다.
앞서 헤즈볼라 역시 레바논 국경을 넘는 이스라엘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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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IDF)은 1일(현지시각) 공식 텔레그램 계정을 통해 "레바논 남부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대해 제한적·국지적인 급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국경을 넘어 지상군을 투입한 건 2006년 헤즈볼라와의 '34일 전쟁' 이후 처음이다. 앞서 헤즈볼라 역시 레바논 국경을 넘는 이스라엘 움직임을 포착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이번 작전은 전면적인 지상 침공 수준은 아닌 것으로 관측된다. 이스라엘은 앞서 미국에 '국경 주민들에 대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해 무장 인프라를 제거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한적 지상작전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알린 것으로 알려진다.
레바논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으로 최소 95명이 숨지고 172명이 다쳤다고 전날 밝혔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접경지를 봉쇄하고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주민들에게 대피하라는 긴급 경고를 발표한 상태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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