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세계대회 결승 무대를 기다린다
2025. 5. 5. 17:33
패자 1회전 ○ 박정환 9단 ● 김명훈 9단 초점8(89~107)

박정환은 지난해 국내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역사가 오랜 명인전에서 첫 우승을 기뻐했다. 중국 갑조리그에서는 13연승으로 날았다.
2024년엔 세계대회가 많았다. 4년마다 열리는 응씨배가 돌아왔고 중국에서 또 새로운 대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한국 2위 박정환은 일곱 군데 세계대회에 빠짐없이 나가 세 번 8강에서 멈췄다. 춘란배 한 곳에서 결승에 올랐다.
2011년 열여덟 살 박정환은 후지쓰배에서 처음 세계대회 우승을 해냈다. 2019년 춘란배에서 우승했고 2021년 삼성화재배에서 다섯 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이뤘다.
서른 살이 넘어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 요즘 10년 사이 보지 못했다. 서른두 살 박정환이 다가오는 여름에 열리는 춘란배 결승 무대에 오른다.

흑89로 시작한 공격이 백을 겁먹게 할 정도는 아니다. 백이 잡힐 수도 있다는 걸 상상하기 어렵다. 흑91이 아닌 <참고 1도> 1로 길을 잡으면 백8로 들어간다. 흑93으로 <참고 2도> 1에 늘면 백6에 붙여 가운데로 나간다.
흑이 오른쪽을 지키고 가운데를 막기 위해 한 치도 물러나지 않았다.
[김영환 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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