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도 절대 안 가는 오사카 위험 지역, 여행객이라면 피해야 할 곳

1. 오사카에서 피해야 할 위험 지역: 아이린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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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 일본처럼 안전한 이미지가 강한 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오사카의 니시나리구, 아이린 지구는 일본 내에서도 치안이 나쁜 지역으로 꼽힌다. 이곳은 일본 최대 슬럼 지역으로, 범죄와 무법 상태가 일상적으로 벌어지는 곳이다.

2. 아이린 지구: 오사카의 무법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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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지구는 노숙자와 일용직 노동자들이 밀집한 곳으로, 거리에는 쓰레기가 넘쳐나고 노상 방뇨가 흔하다. 치안이 불안정해 도둑질이나 살인 사건이 자주 발생하며, 불법 약물 거래도 문제다. 심지어 대낮에 칼부림 사건까지 벌어진 적이 있다.

3. 저렴한 숙박, 숨겨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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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지구의 숙박비는 매우 저렴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크다. 실제로 많은 숙박업소가 범죄에 노출되어 있어 여행객에게는 비추천이다. 경찰이 존재하지만, 이 지역의 범죄를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저렴한 가격에 혹해 이 지역을 방문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아이린 지구는 일본의 일부 지역이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호기심이 생기더라도 이곳은 절대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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