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이상화 "시합 전, 담력 키우려 놀이동산"...'귀신의 집' 체험 중 오열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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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가 남편 강남과 '귀신의 집' 체험에 도전, 눈물을 쏟았다.
마지막으로 귀신의 집 체험에 나선 강남과 이상화.
귀신의 집에서 이상화는 "놀래키지 마세요. 선생님. 저 열심히 살았어요"라고 외치며 멘붕에 빠져 결국 펑펑 울음을 터트렸고 강남은 이상화의 상태에 중도포기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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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이상화가 남편 강남과 ‘귀신의 집’ 체험에 도전, 눈물을 쏟았다.
10일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선 ‘이상화 오열 귀신의 집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강남이 아내 이상화와 함께 놀이공원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이상화가 탄 회전목마 앞에서 강남은 드라마 ‘천국의 계단’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신현준으로 분했고 조카 하늘 씨는 어린 정서, 아내 이상화는 정서 역을 하기로 했다.
이어 강남은 회전목마 앞에서 “나 좋아?”라고 외치며 “용돈 좀 올려줘” “오늘은 탄수화물 먹게 해줘. 이상화!”라고 외쳤다. 이상화는 “안 돼!”라고 철벽을 치며 새드엔딩으로 상황극은 마무리됐다.
이어 강남은 놀이동산에 놀러온 한 커플과 토크에 나섰다. 유튜브 채널에서 강남이 아내 몰래 오마카세를 먹는 장면을 봤다는 한 커플의 말에 강남은 “그거 목숨 걸고 하는 거다”라고 주장했고 이상화는 이 모습을 보다 “아니다. 연기예요”라고 해명했다. 이어 스피드 넘치는 놀이기구 체험에 나선 가운데 이상화는 눈에 띄게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화는 “시합 전에 담력을 키울 때 놀이동산에 많이 왔다. 담력 키울 때 자이로드롭을 많이 탔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귀신의 집 체험에 나선 강남과 이상화. 강남은 “옛날에 카메라 없이 귀신의 집에 왔었는데 돈 내고 둘 다 못 들어갔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귀신의 집 앞에서 조카와 함께 서로 자신이 맨 앞에 서지 않겠다고 옥신각신했다. 귀신의 집에서 이상화는 “놀래키지 마세요. 선생님. 저 열심히 살았어요”라고 외치며 멘붕에 빠져 결국 펑펑 울음을 터트렸고 강남은 이상화의 상태에 중도포기를 선언했다.
강남은 놀이동산 체험을 마친 후 “오늘 재미있게 놀았다”라고 말했고 이상화는 “뭘 재밌어요? 무섭죠. 너무 울어서 뭘 놀았는지 기억도 안 난다. 회전목마밖에 기억이 안 난다”라며 후유증을 토로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동네친구 강나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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