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 라스트 댄스',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관객 수는 급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20만 7,430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12만 명의 일일 관객을 모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던 '베놈3'는 하루 만에 관객 수가 40% 이상 하락했다.
일일 관객 수가 1만 명 대까지 떨어져 50만 돌파도 버거워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베놈: 라스트 댄스'(이하 '베놈3')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3'는 24일 전국 7만 8,28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 20만 7,430명을 기록했다.
개봉 첫날 12만 명의 일일 관객을 모으며 쾌조의 출발을 했던 '베놈3'는 하루 만에 관객 수가 40% 이상 하락했다. 개봉 이후 호불호가 갈리며 관객들의 발길이 뜸해진 것으로 보인다. 예매율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어 이번 주말 성적이 향후 흥행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1만 7,787명을 모은 '보통의 가족'이 차지했다. 일일 관객 수가 1만 명 대까지 떨어져 50만 돌파도 버거워졌다. 누적 관객 수는 38만 2,452명이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세상에 이런 일이' 출연…비빔외길 인생 스토리에 '눈물'
- 한국 시리즈 4차전, ScreenX로 생중계…CGV, 세계 최초 시도
- '변신의 귀재' 박정민, '1승'서 관종 배구 구단주 됐다
- 귀신도 반했다…BTS 진, '비명+진땀' 폐가 체험에도 빈틈없는 비주얼
- 더뉴식스 우경준, 그룹 탈퇴…"자진 군입대 신청"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미공개 포옹 사진…악마의 금기 깬다
- H.O.T.부터 라이즈까지, SM과 함께 한 30년…내년 기념 프로젝트 진행
- '故 박승일의 친정팀' 현대자동차그룹, 루게릭요양병원에 2억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