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라도 꼭 한번"... 20대에 꼭 가봐야 할 꿈의 여행지 BEST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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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는 꿈을 꿔보고 20대는 꿈에 도전하고 30대부터는 꿈에 정착해야 하는 때라고 많은 어른들이 말씀하실 텐데요. 더 나이가 들게 되면 더 이상 여행도 힘들게 되고 해야 할 것들이 점점 많아지게 되는데요. 여유가 있을 때 나의 미래를 바꿀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은 어떠신가요?

시인인 '알퐁스 드 라마르틴'이 말했던 명언 중 하나인 ' 여행을 많이 해서 자신의 생각과 삶의 형태를 여러 번 바꿔 본 사람보다 더 완전한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이 있듯 내 삶을 바꿔볼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시죠.

1. 콘텐츠를 꿈꾸는 자 미국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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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영화 및 공연, 문화 콘텐츠 관련한 꿈을 꾸는 20대나 넷플릭스,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 사업에 관심 있는 20대에게 굉장히 추천하는 나라입니다. 각종 콘텐츠 사업이 미국에서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시장이 많이 발달해 있는데요. 디즈니부터 마블까지 이름만 들어도 덕심 솟구치는 콘텐츠의 나라 미국은 콘텐츠뿐만 아니라 넷플릭스와 유튜브 같은 미디어 플랫폼 산업까지 이끌어 나가는 콘텐츠의 최강국이라고 할 수 있죠.

미국의 왼쪽에는 유튜브 본사와 할리우드 등 여러 콘텐츠 사업장이 있고 오른쪽에는 디즈니월드나 자유로움의 도시 보스턴 등 어디를 가더라도 꿈을 상상하게 만드는 도시들이 많이 있답니다. 문화 콘텐츠 직군을 꿈꾸는 20대라면 꼭 가봐야 할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답니다.

2. 상생의 소셜임팩트를 도전하는 자는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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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배려의 나라답게 고령자, 장애인 등을 많이 채용하기로 유명하고 기업의 가치를 이윤창출뿐 아니라 환경보호에 두고 있는 기업들이 즐비해있는 소셜임팩트의 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여러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소셜임팩트가 떠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일본 중에서도 도야마시를 추천드립니다. 도야마시는 고령자와 어린이가 모두 사회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놓여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도심에 다목적 커뮤니티 센터를 설립할 만큼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도시라고 합니다. 세대 간의 소통을 증진시키고 고령자의 외출을 장려하는 도시를 보며 느끼는 점이 많아지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 패션시장을 잡고 싶으면 이탈리아부터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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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매년 패션위크가 열릴 만큼 패피라면 꼭 가봐야 할 나라이자 도시라고 할 수 있죠. 이곳에서는 사진이라도 한 장 찍히면 뭐든 이슈가 되기로 유명한데요. 요즘 인터넷 의류사업이 증가하면서 늘 똑같고 대중화된 옷을 판매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곳에 한번 다녀온 분들은 똑같은 옷에 환멸 하며 특별함을 찾게 된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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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도시 피렌체도 꼭 들러봐야 할 것 같은데요. 가죽제품들이 유명한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시를 다니면 다닐 수 록 공방을 많이 지나치게 되실 텐데요. 수제 가죽가방이나 지갑을 많이 판매하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가죽공방이나 패션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여기에서 한번 경험을 해보면 새로운 디자인을 꿈꾸실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4. 굿즈시장? 멀리갈 필요가 없는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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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관련 직종을 꿈꾸는 사람이 어느 나라로 여행을 가면 좋겠냐고 묻는다면 멀리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K-POP 가수와 같은 연예인들의 굿즈에서부터 전 국민의 최애티콘 카카오프렌즈,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라인프렌즈까지 우리나라만큼 굿즈 산업이 발달한 나라가 있을까요?

각종 캐릭터 산업의 끝없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한국! 특히 홍대에 굿즈샵이 여러 곳이 있으니 이곳에서 공부하고 인터넷에 손쉽게 나만의 굿즈샵을 만들 수 있다고 하니 한번 도전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5. 의료 서비스와 헬스케어를 공부한다면 캐나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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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우리나라가 의학 기술로는 최강국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의료 서비스의 나라는 따로 있습니다. 그 나라는 캐나다! 캐나다는 의료 서비스와 복지의 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건강에 대한 인식 수준이 다른 나라보다 현저히 높아서 그렇다고 하며 그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이 점점 발달했고 지금 역시 그 관련 연구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건강식품에 대한 연구도 끊임없이 하고 국내 많은 건강식품을 만드는 회사는 캐나다로 워크숍을 간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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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웰니스와 헬스케어 산업의 전망이 좋은 편인데요. 의료기기를 연구하거나 보건 의료 서비스 전문직을 중점으로 꿈을 꾸시는 분들은 캐나다에 방문해 보는 것이 큰 공부가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같이 꿈을 꾸는 청년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라들을 소개해 드린 것 같은데요. 책을 읽고 공부한다고 끝이 아니라 자신이 꿈꾸는 직업에 관한 나라를 찾아보고 떠나서 그에 대한 시각을 넓혀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