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은 식용으로 파는 것만 드세요' 독버섯 구분 어려워 [과학 유튜브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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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은 눈으로 구분되지 않아 무조건 식용으로 판매하는 것만 사서 먹어야 한다는 조언이다.
과학 유튜브 '과학을 보다'에서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은 "우리가 먹는 버섯은 버섯의 열매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판매를 한다"며 "독버섯은 눈으로 구분이 안되므로 사서 먹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혹시 산에서 실수로 버섯을 먹었는데 독버섯인 경우 무조건 119에 신고해 병원에 가야한다는 조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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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독버섯은 눈으로 구분되지 않아 무조건 식용으로 판매하는 것만 사서 먹어야 한다는 조언이다. 또 실수로 산에서 독버섯을 먹었다면 억지로 토하는 대신 즉각 병원에서 치료받아야 한다.
과학 유튜브 '과학을 보다'에서 이정모 펭귄각종과학관 관장은 "우리가 먹는 버섯은 버섯의 열매로 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판매를 한다"며 "독버섯은 눈으로 구분이 안되므로 사서 먹는 게 안전하다"고 말했다.
실제 같은 과에 속하는 버섯도 독버섯과 식용버섯 여부가 다르고, 크기와 질감이 비슷하더라도 식용과 독버섯으로 나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 관장은 "독버섯 구분방법은 없다. 전문가 아니면 구분이 안된다. 인터넷 검색도 안된다"며 "예를 들어 벌레가 안전하게 먹고 있으면 식용이라는 말이 있지만, 벌레는 먹어도 괜찮지만 사람에게는 독버섯인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장은 "독버섯 중에는 처음 12시간 간 잠복기인 경우도 있어, 소화 끝나고 이미 간과 신장이 망가지고 나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며 "장염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 이후 가짜 회복기가 있기도 해 괜찮아진 줄 알지만 이미 간세포는 대량으로 죽어 눈과 피부가 황달이 되며 급성 간부전이 와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혹시 산에서 실수로 버섯을 먹었는데 독버섯인 경우 무조건 119에 신고해 병원에 가야한다는 조언이다.
이 관장은 "버섯의 독소에 따른 독소 처리법이 있다"며 "먼저 응급처치로 토하게 하라는 민간요법 등이 있지만 그러면서 오히려 식도가 망가지기도 한다. 무조건 병원에서 치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병원에 가는 경우 먹다남은 버섯을 가지고 가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며 "버섯을 보고 병원에서 알맞은 해독제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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